네이버 부스트캠프 2021 (웹·모바일 6기) 온라인 설명회 후기

모집 공고 : https://boostcamp.connect.or.kr/guide_wm.html

부스트캠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진행하는

네이버 부스트캠프 2021 (웹·모바일 6기) 온라인 설명회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부스트캠프란?

4주 동안 동료들과 함께 개인 과제, 팀 별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에 적합한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정말 다양한 부스트캠프 프로그램이 있는데, 유료인 곳은 몇 백 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부스트캠프는 수강비가 무료이며, 네이버라는 이름값도 있으니 꽤나 괜찮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모집 요강

지원 자격

주요 일정

 

후기

 

20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였고, 양질의 질문들 덕에 저의 궁금증도 다 해결됐습니다.

 

코딩 테스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회당 만 원의 응시료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비전공자도 합격하는 만큼, 전공자분들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부스트캠프 블로그를 들어가시면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지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데,

자가 진단의 마지막 문제가 작년? 재작년? 코딩 테스트에 출제됐던 문제라고 합니다.

코딩 테스트는 언어에 제약이 없으나, 합격해서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

지원하는 분야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미리 공부해서 기초는 다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원 자격은 개발 경력이 2년 미만인 분만 지원을 할 수 있으며, 나이나 학력 등의 제한이 없으나,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풀타임으로 참여해야 하고, 밤에도 개인 공부를 해야 하니, 다른 일과

병행하면서 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여기서 경력은 개발 직군으로 일을 한 것을 말합니다.

 

모집 인원은 350명인데, 모집 분야별로 따로 정해진 인원은 없고 작년 5기 경쟁률은 10:1 정도라고 합니다.

 

4주간의 부스트캠프 챌린지 과정이 끝나면, 열심히 한 사람들에 한해 부스트캠프 멤버십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요즘 c++언어로 알고리즘을 공부하느라,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에 신경을 많이 못 써서,

개발 실력이 녹슨 감이 있습니다. 앱 개발을 Java로만 하다 보니, 마침 Kotlin도 배우고 싶었고,

개발 머리를 다시 찾아오기 위해 AOS 분야에 지원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

빡빡한 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빡세게 해서 언넝 취업해야겠다! 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ostcamp_official/2219780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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