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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1.14 2주간의 스타트 캠프를 마치고 드디어 입학식을 마쳤다.
사실 모바일 트랙만 바라보고 지원했기 때문에 모바일 반에 가지 못했다면.. 고민이 됐을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스타트캠프 기간에 있는 분반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모바일 트랙에 합격하여 수업을 듣고 있다.
사전 학습으로 제공된 자바 강의는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웠고, 자바를 안 한지 꽤 됐었는데 복습이 제대로 됐다.
스타트 캠프 기간에는 교양 수업 느낌이었는데,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이 많았고 재밌는 시간이 많았다.
본 과정을 듣고 있는 지금은 정말 바쁘다... 싸피만 한다면 모르겠는데, 싸피 이후 개인 공부도 하려니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잠을 줄이고 있다. 바짝 달리자
딱 입학식날 웰컴 키트가 왔는데 아래 사진을 첨부한다.
티랑 후드 집업... 작다.
내가 사이즈를 뭘로 했었지?
랜덤 배송인가?
무튼 작다.
창고행
스티커는... 나름 귀엽다
외에도 에코백, 텀블러, 웹캠이 있는데, 에코백은... 옷이랑 같이 창고행이고 텀블러는 뚜껑 없이 사용할 것 같다.
그리고 대망의 웹캠!
가장 만족스러운 웹캠!!! 가격은 5만원대이고, 평소 웹캠이 없어 노트북 캠을 사용했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화질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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